사천과 제주를 오가는 뱃길이 7년 만에 다시 열렸다.
카페리 여객선 ‘오션비스타 제주호’가 지난 3월 20일부터 운항을 개시했다. 이로써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노후 선박 교체 작업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뱃길이 이어졌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화·목·토·일요일 삼천포신항 여객부두에서 밤 11시에 출항하고 다음 날 오전 6시 제주항에 입항한다. 제주항에서는 월·수·금·일 낮 12시에 출항하고 저녁 7시에 삼천포항에 도착한다.
2만500t급인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길이 160m, 너비 24.8m로 수용 규모는 4.5t 화물트럭 기준 150대, 정원 891명을 한꺼번에 나를 수 있다. 승객들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안마의자실, 게임룸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글 김호철 기자·사진 사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