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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 곶감축제’ 나흘간 10만 명 ‘구름 인파’

농특산물 장터 등 매출액 8억여원
전통체험·축하 공연 등 추억 선사

  • Editor. 월간경남
  • 2026년 02월호

산청군은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곶감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4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 제주 등 전국에서 관광객 약 10만명이 찾았으며, 이는 지난해 5만7000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곶감 판매장과 농특산물 장터 등 매출액이 8억2000여 만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축제는 지난 8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국내 최고령인 641년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의 원종인 고종시나무에서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시작했다.
제례행사 이후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축제는 새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곶감 떡메치기와 곶감 떡 나누기, 무료 즉석사진관, 나만의 머그컵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곶감 포토존 운영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인기가수 김용빈, 안성훈, 미스김 등 축하공연에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 축제기간 동안 대한민국 대표과일 10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청 고종시로 만든 산청곶감 품평회, 산청곶감 요리경진대회, 생산농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페이백 등 행사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번 축제를 찾아 산청곶감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내년 행사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글 이상규 기자·사진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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