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5년 함양산삼축제에 21만명 방문·12억 매출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제2차 정기총회 개최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결산 심의·감사보고
2025년 함양산삼축제에 21만여명이 방문했고 약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축제 개최로 인한 직접 경제효과는 약 1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이현재)는 지난 12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함양산삼축제는 경함양군이 지역 특산물인 ‘함양 산삼(산양삼)’을 주제로 여는 대표 건강·관광 축제다. 매년 9~10월 무렵 상림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열리며, 산삼·항노화 관련 판매·전시·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벤트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축제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심의·의결을 비롯해 감사보고, 자체평가 등이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0회 함양산삼축제의 성과에 대한 평가 용역 결과도 보고됐다. 평가 결과, 축제 기간 21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산양삼과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약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 개최로 인한 직접 경제효과는 약 15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현재 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에 도움 주신 위원 여러분과 군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양산삼축제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 성과와 함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글 이상규 기자·사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