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산책]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연극 ‘살고싶다 평범하게’
2025-11-05 월간경남
떡볶이와 마라탕을 좋아하는 평범한 18세 소녀 한유리. 어릴 적부터 꿈은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였다. 유리는 '내 꿈을 보여 Dream' 축제 무대에 서게 되고, 뛰어난 실력으로 기획사 대표의 눈에 띈다. 하지만 대표는 메인보컬 자리를 약속하는 대신, ‘3개월 안에 15kg 감량’이라는 혹독한 조건을 내건다.
처음에는 운동과 식단 조절로 도전하지만, 결과는 더디고 현실은 냉정하다. 초조함과 압박 속에서 유리는 ‘나비약’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흔들리게 된다. 체중은 빠르게 줄지만, 동시에 약을 먹으면 환청·환각에 시달리고 약을 끊으면 불안한 악순환이 계속된다. 올바르지 못한 선택으로 잃어버린 평범한 삶. 유리는 그제야 깨닫는다. “살고싶다 평범하게”
【공연 정보】
· 공연일시 11월 27일(목) 14:00/ 19:30
※14시 관내 학교 단체관람 예정
· 관람료 전석 초대(무료)
· 예약문의 네이버 예약, 전화(055-261-5526)
· 주최주관 창원문화재단, 극단 플레이돔